창비교육 공통국어2의 1단원에서는 6작품의 바탕글과 4작품의 학습 활동 작품을 통해 한국 문학사의 흐름을 이애하고 주체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평가하는 역량을 기르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탕글 6작품을 통해 어떻게 한국문학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을 안내하는지에 대해 구글 노트북 엘엠에서 만든 동영상으로 학습 요소를 확인해 보세요.
교과서 내용에 대한 정리 내용입니다.
1. 개요: 한국 문학의 이해와 향유
이 단원은 문학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 문학 작품을 감상하고 그 가치와 의의를 파악하며, 주체적인 비평 활동을 통해 문학을 즐기고 생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문학은 특정 시대와 사회, 다른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내용적·형식적 경향을 이루고, 이것이 쌓여 문학사를 형성합니다.
핵심 역량:
- 문화 향유 역량: 작품의 갈래, 작가와 독자, 사회와 문화, 문학사의 영향 등을 고려하여 작품을 수용하는 능력.
- 비판적·창의적 사고 역량: 인간의 삶을 언어로 형상화한 문학을 해석, 감상, 비평, 창작하는 활동을 통해 작품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능력.
문학사의 의미: 현상이나 사상, 행동 따위가 어떤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경향이 쌓여 만들어진 흐름. 문학사의 전개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성, 갈래나 작품 형식의 변화, 향유층의 다양화 등을 고려하면 작품의 가치와 의미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학습 목표:
- 한국 문학사의 흐름을 고려하여 작품을 수용한다.
- 주체적인 관점에서 작품을 해석하고 평가하며 문학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지닌다.
2. 한국 고전 시가: 「제망매가」 및 시조 두 수
이 소단원에서는 향가와 시조를 통해 한국 고전 시가 문학의 흐름과 특징을 이해합니다. 개별 작품 이해를 바탕으로 10구체 향가와 시조의 구성을 비교하고, 평시조와 사설시조의 향유층과 주제에 대한 비교를 통해 한국 시가 문학의 전개 양상을 탐구합니다.
소단원 학습 목표:
- 한국 문학사의 흐름을 고려하여 고전 시가 작품을 수용한다.
- 주체적인 관점에서 작품을 해석하고 평가하며 문학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지닌다.
2.1. 「제망매가」 (월명사)
- 갈래: 향가, 서정 시가
- 성격: 애상적, 추모적, 불교적
- 주제: 죽은 누이에 대한 추모
- 특징:누이의 죽음을 자연물에 비유하여 시상을 전개함. ("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 / 이에 저에 떨어질 잎처럼, / 한 가지에 나고 / 가는 곳 모르온저.")
- 3장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낙구에서 시상이 전환됨. ("아아, 미타찰에서 만날 나 / 도 닦아 기다리겠노라.") 이는 종교적 믿음을 통한 슬픔 극복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 정제된 형식미와 고도의 서정성이 드러남.
- 문학사적 의의: 혈육의 죽음에 관한 개인의 정서를 표현하는 순수한 서정 시가로서의 의의를 지님.
2.2. 「십 년을 경영하여」 (송순)
- 갈래: 평시조, 정형시, 서정시
- 성격: 풍류적, 전원적, 낭만적
- 주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안빈낙도의 삶
- 특징:근경에서 원경으로 이동하면서 시상을 전개함.
- 의인법과 비유적 표현을 사용하여 물아일체의 모습을 나타냄. ("나 한 간 달 한 간에 청풍 한 간 맡겨 두고 / 강산은 들일 데 없으니 둘러 두고 보리라")
- 안빈낙도와 안분지족하는 삶의 자세를 보여 줌.
- 문학사적 의의: 강호가도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음. 조선 시대 사대부의 자연 친화적인 삶의 태도를 드러내는 대표적인 시조.
2.3. 「나무도 바윗돌도 없는」 (작자 미상)
- 갈래: 사설시조, 서정시
- 성격: 절망적, 애상적, 과장적
- 주제: 임을 여읜 슬픔
- 특징:화자의 참담한 심정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까투리 ("나무도 바윗돌도 없는 뫼에 매에게 쫓긴 까투리 마음과")와 바다 한가운데에서 위기를 겪는 도사공 ("대천 바다 한가운데 일천 석 실은 배에 노도 잃고 닻도 잃고 용총도 끊어지고 돛대도 꺾어지고 키도 빠지고, 바람 불어 물결 치고 안개 뒤섞여 잦아진 날에 갈 길은 천리 만리 남았는데, 사면이 검어 어둑 저뭇 천지 적막 까치놀 떴는데 수적 만난 도사공의 마음과")과 비교하여 나타냄.
- 열거, 과장, 점층 등 다양한 표현법을 사용하여 화자의 마음을 강조함.
- 평시조의 정형성에서 벗어난 산문화 경향을 보임.
- 문학사적 의의: 조선 후기 향유층이 평민으로 확대되면서 나타난 형식적 변화(사설시조)와 서민적 감정 표현을 보여주는 작품.
2.4. 한국 시가 문학의 흐름 및 연관성:
- 10구체 향가와 시조의 형식적 공통점: 10구체 향가는 대부분 시상이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시조는 ‘초장–중장–종장’의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구체 향가의 3장 구성은 시조의 형성에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낙구에 감탄사를 사용하여 고조된 정서를 표현하고 시상을 전환하는 특징이 시조 종장 감탄사와 유사합니다.
- 향유층의 변화와 내용:평시조 (조선 전기 사대부 양반 계층):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사대부의 이념(정치적 신념, 유교적 충의, 자연 친화)을 표현했습니다.
- 사설시조 (조선 후기 평민 계층): 일상을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서민들의 생활 모습과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내거나 현실을 풍자하고 사회를 비판하는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3. 한국 고전 소설: 「최척전」 (조위한)
이 단원은 「최척전」을 통해 한국 서사 갈래의 흐름과 특징을 이해하고, 작품에 반영된 당대의 사회상을 살펴봄으로써 한국 문학의 흐름을 파악합니다.
소단원 학습 목표:
- 한국 문학사의 흐름을 고려하여 고전 소설 작품을 수용한다.
- 주체적인 관점에서 작품을 해석하고 평가하며 문학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지닌다.
3.1. 제재 개관
- 갈래: 한문 소설, 군담 소설, 애정 소설
- 성격: 사실적, 불교적, 우연적
- 주제: 전란으로 인한 가족의 이산과 재회
- 특징:‘만남-이별-재회’를 반복적으로 구성함.
-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 베트남까지 다루어 소설의 공간적 배경이 확장됨. 이는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 거듭된 전쟁으로 인한 조선 인민의 고난의 크기를 반영하며, "전쟁으로 인해 이 나라 저 나라로 떠돌게 된 조선 인민의 삶을 반영"합니다.
- 시대적 배경(임진왜란, 정유재란, 명과 후금의 전쟁), 인명과 지명의 실재성, 연도에 입각한 서술 등 사실적인 요소가 드러남.
- 강인하고 적극적인 여성상(옥영, 홍도)을 제시함. 옥영은 "몹시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인물로서,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현실의 온갖 파란을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 군담 소설임에도 민족적 영웅이나 무용담이 아닌 평범한 백성들이 겪는 전란의 고통을 사실적으로 그렸음.
3.2. 주요 등장인물 및 관계
- 최척, 옥영: 이 작품의 중심인물로, 전쟁으로 인해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며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줍니다. 옥영은 최척에게 먼저 구애의 편지를 보내고, 어머니의 뜻을 거스르고 최척과 혼인하는 등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면모를 보입니다.
- 몽석, 몽선, 홍도: 최척과 옥영의 자식들과 며느리로, 가족 서사를 확장하고 재회의 기쁨을 더합니다.
- 조력자들 (여유문, 돈우, 송우, 진위경, 수용소 노인 등): 국적을 초월하여 최척 가족의 이산과 재회를 돕는 인물들입니다. 특히 일본인 돈우가 옥영을 보호하고 인정을 베푸는 모습은 당시 일본에 대한 민족적 감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다른 민족을 긍정적 인물로 묘사"하는 특징을 보여줍니다.
- 장륙불: 옥영이 위기에 처했을 때 꿈에 나타나 갈등 상황을 벗어나게 하는 신이한 존재. 이는 표면적으로 우연성을 드러내지만, 그 이면에는 현실적 고통을 초월적인 힘으로 극복하려는 민중의 운명론적 세계관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3.3. 작품의 문학사적 의의:
- "우리 문학사상 ‘가족의 이산과 재회’라는 주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소설"이며, 이후 고전소설의 핵심 모티프가 됩니다.
- 조선 시대의 일반적인 여성상과 달리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여성상을 제시하여 "새로운 인물 형상을 보여 준다고 평가"됩니다.
- 전쟁으로 피폐해진 독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작품에 몰입하도록 하는 우연성 요소가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 전쟁의 참혹함과 그에 따른 상처를 다룬 소설들은 독자와 사회에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족, 민족, 사회 등 소중하게 지키고 가꾸어야 할 것의 가치를 깨닫게 합니다.
4. 한국 현대시: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 (백석)
이 단원은 일제 강점기 서정 갈래의 작품을 한국 문학사의 흐름 속에서 파악하고 그 가치를 이해하며, 주체적인 해석과 평가, 그리고 해석의 다양성을 수용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둡니다.
소단원 학습 목표:
- 한국 문학사의 흐름을 고려하여 현대시 작품을 수용한다.
- 주체적인 관점에서 작품을 해석하고 평가하며 문학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지닌다.
4.1. 제재 개관
- 갈래: 자유시, 서정시
- 성격: 고백적, 성찰적, 의지적
- 주제: 가족이 해체된 삶의 고통과 새로운 삶을 향한 다짐
- 특징:토속적 소재(삿, 딜 옹배기, 북덕불)와 평안도 방언(나줏손, 어니, 섶)을 사용함. 이는 "식민지 체제하에서도 우리 고유의 언어와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 편지의 형식을 빌려 자신의 근황을 드러냄. (제목 자체가 편지 봉투 주소 형식)
- 정서의 변화와 상징적 소재(갈매나무)를 통해 주제를 형상화함.
- 산문적 서술과 ‘~것이었다’라는 종결 형태를 통해 독특한 리듬감을 형성함.
4.2. 화자의 정서 변화:
- 초반 (1~19행): 가족 공동체의 해체와 고향 상실로 인한 외로움, 쓸쓸함, 좌절과 절망, 그리고 지나온 삶에 대한 슬픔과 부끄러움(자괴감)을 느낍니다. ("나는 내 슬픔이며 어리석음이며를 소처럼 연하여 쌔김질하는 것이었다.")
- 중반 (20~23행): 운명론적 인식을 통해 내면의 안정을 찾아갑니다. "이것들보다 더 크고, 높은 것이 있어서, 나를 마음대로 굴려 가는 것을 생각하는 것인데"
- 후반 (24~32행): "그러나"로 시작되는 시상의 전환 이후, 외로움과 추위를 견디며 굳고 정하게 서 있는 "갈매나무"를 생각하며 새로운 삶을 다짐하는 의지적 태도를 보입니다. 갈매나무는 "화자가 지향하는 의지적 삶을 상징하는 객관적 상관물"입니다.
4.3. 문학사적 가치:
- 일제 강점기라는 암울한 시대 상황 속에서 고향과 가족을 등지고 낯선 곳을 떠돌아야 했던 우리 민족의 비극적 삶을 형상화했습니다.
- 민족 말살 정책하에서 우리 고유의 언어와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시인의 저항 의식을 보여줍니다.
- "낙백한 영혼이 펼쳐 보이는 이 비관론의 절창이 한국 최상의 시의 하나"로 평가받으며, "한국 문학이 낳은 가장 아름다운 시의 하나", "한국 문학의 북극성"으로 불립니다.
5. 한국 현대 소설: 「노찬성과 에반」 (김애란)
이 단원은 2000년대 서사 갈래 작품을 한국 문학사의 흐름 속에서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해석하며, 비평을 통해 문학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구성합니다.
소단원 학습 목표:
- 한국 문학사의 흐름을 고려하여 현대 소설 작품을 수용한다.
- 주체적인 관점에서 작품을 해석하고 평가하며 문학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지닌다.
5.1. 제재 개관
- 갈래: 현대 소설, 단편 소설
- 성격: 현실적, 감성적, 성찰적
- 주제: 진정한 관계와 책임감에 대한 성찰
- 특징:상징적 소재(에반, 휴대 전화)를 활용하여 인간의 욕망, 상실, 책임감 등을 보여 줌.
- 책임과 용서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이 드러남.
-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서술하여 인물의 심리가 직접적으로 나타남.
- 비극적인 상황(아버지의 사고, 에반에게 일어난 일)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지 않음으로써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비극성을 더 부각합니다.
- 열린 결말을 통해 독자에게 여운을 주고 능동적인 해석을 유도합니다.
5.2. 주요 인물 및 상징:
- 노찬성: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열두 살 초등학생. 버려진 에반을 데려와 책임지겠다고 다짐하지만, 휴대 전화 개통 이후 자신의 물질적 욕구와 에반에 대한 책임감 사이에서 갈등하고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그는 "어두운 고속도로 옆 갓길을 하염없이 걸어가는 소년의 마지막 뒷모습"으로 묘사되며,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상징합니다.
- 에반: 고속도로 휴게소에 버려진 늙은 개. 찬성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친구가 되지만, 결국 병으로 고통받으며 찬성의 책임감을 시험하는 존재가 됩니다. 에반은 유기 동물 문제와 무책임한 돌봄의 현실을 상징합니다.
- 휴대 전화: 찬성의 욕망과 또래 집단과의 연결 욕구를 상징하는 소재입니다. 휴대 전화를 소유하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찬성은 에반에 대한 책임감을 소홀히 하게 됩니다.
5.3. 작품의 가치와 의의:
- 개인의 문제(자기 합리화, 책임 의식)를 넘어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빈곤과 노동 문제, 무책임한 의료 행위, 동물 유기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가족 서사로 풀어내어 보여줍니다.
- 문학은 "지상의 모든 슬픔에는 사각지대가 있다... '문학 한다'는 것은 바로 그 슬픔의 사각지대를 끝까지 발굴해 모두가 볼 수 있는 언어의 햇빛이 쏟아지는 세상으로 데려오는 일"이라는 정여울 평론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우리 사회의 민감하고 첨예한 문제들을 발굴하여 독자가 이에 문제의식을 갖도록 함으로써 사회를 더 안전하고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합니다.
6. 한국 문학의 현재와 미래
한국 문학은 과거의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의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루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K-문학의 세계화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6.1. K-문학의 세계화:
- 한강의 『채식주의자』, 정보라의 『저주 토끼』, 천명관의 『고래』 등이 부커상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하며 세계 문학계에서 한국 문학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천명관 작가는 "『고래』는 굉장히 한국적이지만 누구나 겪는 일과 감정 같은 보편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런 면이 있다고 깨닫게 됐다"고 언급하며, 한국적인 이야기가 세계 문학계에서 보편적인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 최근 10년 사이 번역되어 해외에 출판되는 한국 문학 작품이 3배 정도 늘었으며, 젊은 독자층의 유입도 활발합니다.
6.2. SF 문학의 부상:
- 과거 정부의 과학 진흥 정책과 과학 교육 열망으로 대중화되었던 SF는 이제 "꿈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장르"로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 SF는 독자에게 과학 분야 전공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과학 기술계에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SF는 조건이 변하면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 거듭 질문하며, 인공지능, 환경 문제 등 "우리 사회에서 무슨 갈등을 낳을까?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 상황이 발생할까?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우리의 책임은 무엇일까?"와 같은 윤리적, 사회적, 문화적 고민을 성찰할 만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 레이 브래드버리는 SF를 "청동 방패"에 비유하며, "에스에프는 우리 눈앞의 현실을 비춥니다. 우리는 에스에프를 통해 실제로 직면하는 쪽보다 훨씬 안전하게 세상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현재 한국 SF 작가진의 규모, 출간 종수, 판매량이 급증하며 "한국 에스에프는 시대적으로, 문화적으로, 독자에게 ‘지금-여기’의 이야기를 하는 문학이 되고 있습니다."
7. 결론
한국 문학은 고전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긴 흐름 속에서 다양한 갈래와 형식, 주제 의식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과거의 작품들이 시대적 배경과 인간 보편의 정서를 담아내며 오늘날까지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처럼, 현대 작품들 또한 우리 사회의 첨예한 문제들을 다루며 독자들에게 깊은 성찰을 유도합니다.
이러한 한국 문학은 단순한 읽기를 넘어 주체적인 해석과 비판적 사고를 통해 더욱 풍성하게 향유될 수 있습니다. 특히 K-문학의 세계화와 SF 문학의 부상과 같이 새로운 흐름을 통해 한국 문학은 과거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끊임없이 확장하며 '지금-여기'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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