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브리스크티칭

인공 지능으로 형성 평가 만들기(브리스크 티칭, 퍼플렉시티, 챗지피티, 외우기로 해요)

commonkorean 2025. 3. 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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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창비교육 공통국어 1. 문학 소통과 개성적 표현 (2) 소곤소곤 외우기로 해요를 바탕으로 형성평가를 만들어 달라고 해 봤습니다.

 

공통으로 프롬프트를 다음과 같이 입력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첨부파일을 읽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형성평가(선다형) 문제와 정답 해설을 만들어줘

 

우선, 챗지피티 4.0의 답변을 보세요.


형성평가 문제 (선다형)

1. 저자가 글을 쓸 때 어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이유로 적절한 것은?

① 글을 더 창의적으로 만들기 위해

② 어린이들에게 바른 언어를 전달하기 위해

③ 문장의 길이를 줄이기 위해

④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 다음 중 저자가 특별히 좋아한다고 언급한 품사는 무엇인가?

① 명사

② 동사

③ 부사

④ 형용사

3. 저자가 부사를 사용하는 이유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문장을 길게 만들 수 있어서

② 부사가 문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때문에

③ 부사를 사용해야만 올바른 문장이 되기 때문에

④ 스티븐 킹이 부사를 추천했기 때문에

4. 저자가 흉내말을 좋아하는 이유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사람들이 어떻게 소리와 모양을 언어로 바꾸었을지 상상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

② 흉내말을 쓰면 문장이 더욱 짧아지기 때문

③ 외국어와 비교했을 때 한국어의 흉내말이 더 많기 때문

④ 흉내말은 항상 정확한 뜻을 전달하기 때문

5. 다음 중 어린이들이 소리를 표현한 방식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쵹 쵹 쵹 쵹” (강아지가 걷는 소리)

② “토 토 토 토” (비 오는 소리)

③ “빡‐빡‐” (물오리 소리)

④ “찰칵 찰칵” (책장을 넘기는 소리)

6. 저자가 어린이들에게 ‘설거지’라는 단어를 올바르게 외우게 하는 방법은?

① ‘설거지’는 ‘거지’와 연관된 단어라고 설명한다.

② ‘설거지’는 ‘설’과 ‘거지’의 합성어라고 한다.

③ ‘설거지는 지로 끝난다!’라고 외우게 한다.

④ ‘설거지’를 자주 틀리게 한 후 바르게 고쳐준다.

 

정답 및 해설

  1. ② 어린이들에게 바른 언어를 전달하기 위해
  2. → 저자는 어린이를 자주 만나기 때문에 글을 쓸 때도, 말을 할 때도 어법을 지키려고 한다고 언급한다.
  3. ③ 부사
  4. → 저자는 부사가 문장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준다며, 특히 의태어나 의성어 같은 흉내말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5. ② 부사가 문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때문에
  6. → 저자는 한때 부사를 안 쓰려고 했지만, 부사를 사용하니 시원하고 의미가 풍성해진다고 설명한다.
  7. ① 사람들이 어떻게 소리와 모양을 언어로 바꾸었을지 상상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
  8. → 저자는 ‘야옹야옹’ 같은 흉내말이 어떻게 정해졌을지 상상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말한다.
  9. ④ “찰칵 찰칵” (책장을 넘기는 소리)
  10. → 본문에서 언급된 어린이들의 흉내말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표현이다.
  11. ③ ‘설거지는 지로 끝난다!’라고 외우게 한다.
  12. → 저자는 ‘설거지’의 표기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설거지는 지로 끝난다!"라고 외우게 한다고 설명한다.

 

 

이 문제들은 학생이 해당 글을 읽었는지 확인하는 데 적절하며, 단순한 사실 확인뿐만 아니라 내용 이해와 적용을 묻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필요하다면 추가 문제를 제작하거나 난이도를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


 

다음으로는 퍼플렉시티의 답변입니다.

 


 

1. 작가가 글을 쓸 때나 말을 할 때 어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 ① 어린이를 자주 만나기 때문에
  • ② 어른들에게 비판받기 싫어서
  • ③ 작가로서의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 ④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 ⑤ 어법을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2. 작가가 글에서 읽기를 계속하기 어렵다고 느낄 때는?

  • ① 내용이 지나치게 추상적일 때
  • ② 어휘가 너무 어려울 때
  • ③ 문장이 지나치게 길 때
  • ④ 문장으로 활자화된 잘못된 어법을 볼 때
  • ⑤ 주제가 흥미롭지 않을 때

3. 스티븐 킹이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강조한 것은?

  • ① 화려한 비유의 사용
  • ② 과감한 의성어 사용
  • ③ 부사 없는 깔끔한 문장
  • ④ 다양한 형용사의 활용
  • ⑤ 개성 있는 문체

4. 작가가 흉내말(의성어, 의태어)을 좋아하는 이유는?

  • ① 문장을 간결하게 만들기 때문에
  • ② 어휘력을 뽐낼 수 있기 때문에
  • ③ 문장의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 ④ 소리나 모양을 언어로 바꾸는 사람들의 고민을 생각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에
  • ⑤ 운율감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5. 작가의 친구가 자신의 고양이가 내는 소리를 표현한 것 중 가장 거리가 먼 것은?

  • ① 이 잉 우웽 위용
  • ② 으앵 오해에영
  • ③ 야옹야옹
  • ④ 미아옹
  • ⑤ 미아오

6. 작가가 어린이들의 흉내말 표현에서 발견하는 특징은?

  • ① 정확성
  • ② 문법적 완벽성
  • ③ 과감함
  • ④ 논리성
  • ⑤ 현실성

7. 김희석 시인의 동시 「물오리 떼」에서 물오리가 걷는 모습을 묘사한 표현은?

  • ① 빡‐빡‐
  • ② 소곤소곤
  • ③ 아그작 뽀그작
  • ④ 토 토 토 토
  • ⑤ 쵹 쵹 쵹 쵹

8. 다음 중 풀이나 뿌리가 시들고 말라서 거친 모양을 뜻하는 흉내말은?

  • ① 소곤소곤
  • ② 수군수군
  • ③ 쑤군쑤군
  • ④ 소득소득
  • ⑤ 소락소락

9. 작가가 어린이들과 함께 흉내말 짓기를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 ① 창의성
  • ② 맞춤법
  • ③ 관찰력
  • ④ 상상력
  • ⑤ 유머 감각

10. 작가가 제시한 ‘설거지ʼ의 올바른 표기법 암기 방법은?

  • ① 설거지는 ‘시’로 시작한다
  • ② 설거지는 ‘지’로 끝난다
  • ③ 설거지는 ‘ㄹ’이 두 번 들어간다
  • ④ 설거지는 된소리가 들어간다
  • ⑤ 설거지는 받침이 없다

정답 및 해설:

  1.  (1) 작가는 첫 문장에서 어린이를 자주 만나기 때문에 어법을 지키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2.  (4) 작가는 문장으로 활자화된 잘못된 어법을 볼 때 읽기를 계속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3.  (3) 스티븐 킹은 부사 없는 깔끔한 문장을 강조했다.
  4.  (4) 작가는 흉내말을 통해 소리나 모양을 언어로 바꾸는 사람들의 고민을 생각하는 것을 즐거워한다.
  5.  (3,4,5) 야옹야옹, 미아옹, 미아오는 작가 친구의 고양이가 내는 소리 표현에 해당하지 않는다.
  6.  (3) 작가는 어린이들이 흉내말 표현에서 과감한 답을 내놓는다고 언급한다.
  7.  (3) 김희석 시인의 동시에서 물오리가 걷는 모습은 “아그작 뽀그작”으로 표현되었다.
  8.  (4) ‘소득소득’은 풀이나 뿌리가 시들고 말라서 거친 모양을 뜻한다.
  9. (2) 작가는 맞춤법이나 표기법을 생각하지 않고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적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10.  (2)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설거지는 지로 끝난다!" 하고 외우게 한다.

 


 

마지막으로 브리스크 티칭입니다.

 


여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한 형성평가 문제 10개와 정답 해설입니다. 이 문제들은 첨부된 글을 읽고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1. 글쓴이가 어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문법 선생님이기 때문에

b) 어린이를 자주 만나기 때문에

c) 글쓰기 대회에 참가하기 때문에

d) 외국어를 배우고 있기 때문에

 

정답: b) 어린이를 자주 만나기 때문에

해설: 글쓴이는 첫 문단에서 "저는 어린이를 자주 만나기 때문에 글을 쓸 때뿐 아니라 말을 할 때도 어법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2. 글쓴이가 특별히 좋아한다고 말하는 품사는 무엇인가요?

a) 명사

b) 동사

c) 형용사

d) 부사

 

정답: d) 부사

해설: 글쓴이는 "저는 부사가 좋습니다"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특히 의태어와 의성어(부사의 일종)를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3.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언급된 부사에 대한 견해는 무엇인가요?

a) 부사는 문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b) 부사는 글쓰기에 필수적이다.

c) 부사는 지옥으로 가는 길을 덮고 있다.

d) 부사는 항상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정답: c) 부사는 지옥으로 가는 길을 덮고 있다.

해설: 글에서 "스티븐 킹은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지옥으로 가는 길은 부사로 뒤덮여 있다."라면서 부사 없는 깔끔한 문장을 권합니다"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4. 글쓴이가 의태어와 의성어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무엇인가요?

a) 문법적으로 완벽해서

b) 외국어 학습에 도움이 되어서

c) 사람들이 언어로 바꾸는 과정을 상상하는 것이 즐거워서

d) 시험에 자주 나오는 주제라서

 

정답: c) 사람들이 언어로 바꾸는 과정을 상상하는 것이 즐거워서

해설: 글쓴이는 "사람들이 소리나 모양을 언어로 바꾸면서 얼마나 고민했을까 생각하는 것이 즐겁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5. 글에서 언급된 김희석 시인의 「물오리 떼」에서 물오리가 걷는 모습을 어떻게 표현했나요?

a) 뚜벅뚜벅

b) 아그작 뽀그작

c) 토 토 토 토

d) 쵹 쵹 쵹 쵹

 

정답: b) 아그작 뽀그작

해설: 글에서 "김희석 시인은 1933년 작 「물오리 떼」에서 ... 물오리가 걷는 모습을 "아그작 뽀그작"이라고 표현했습니다"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6. '소곤소곤'의 뜻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무엇인가요?

a)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모습

b)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 나누는 소리나 모양

c) 비밀스럽게 속삭이는 모습

d) 화난 목소리로 말하는 모습

 

정답: b)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 나누는 소리나 모양

해설: 글에서 "'소곤소곤'은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 나누는 소리나 모양을 나타내는 말입니다"라고 직접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7. '소락소락'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비가 내리는 소리

b) 말이나 행동을 경솔하게 하는 모양

c) 천천히 걷는 모습

d) 물건이 부서지는 소리

 

정답: b) 말이나 행동을 경솔하게 하는 모양

해설: 글에서 "'소락소락'은 말이나 행동을 경솔하게 하는 모양을 뜻한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8. 글쓴이가 어린이들과 함께 해보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a) 맞춤법 퀴즈 풀기

b) 동시 쓰기

c)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적어보기

d) 외국어로 의성어 만들기

 

정답: c)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적어보기

해설: 글쓴이는 "맞춤법이나 표기법을 생각하지 않고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적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또 재미있습니다. 어린이들과 가끔 해 보는데, 적어 놓은 것을 보면 웃음이 터집니다"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9. '담그다'의 올바른 활용형은 무엇인가요?

a) 담궈서

b) 담가서

c) 담그여서

d) 담겨서

 

정답: b) 담가서

해설: 글에서 "'담그다'는 '담궈'가 아니라 '담가서' '담그니' 등으로 활용해야 합니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10. 글쓴이가 어린이들에게 '설거지'의 표기를 어떻게 외우게 하나요?

a) 설거지는 설로 시작한다!

b) 설거지는 지로 끝난다!

c) 설거지는 거로 중간이다!

d) 설거지는 세 글자다!

 

정답: b) 설거지는 지로 끝난다!

해설: 글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는 어린이들에게 "설거지는 지로 끝난다!" 하고 외우게 합니다"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1분 동안 구글 문서에 작성해 주는 과정입니다.

 

 


맨 첫 번째 문제가 유사한 질문이네요.

 

챗지피티4.0: 저자가 글을 쓸 때 어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이유로 적절한 것은?

퍼플렉시티: 작가가 글을 쓸 때나 말을 할 때 어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브리스크티칭: 글쓴이가 어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퍼플렉시티와 브리스크 티칭은 문면에 나와 있는 ‘아이들을 자주 만나기 때문에’를 답으로 했지만, 챗지피티 4.0은 ‘어린이들에게 바른 언어를 전달하기 위해’이라고 했습니다.

챗지피티 4.0이 전체를 아우르는 글에 대한 파악을 통한 답변이고, 나머지 두 개는 부분에 대한 직독의 결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료에다가, 5문제만 만들어 주는 경제성이 떨어지는 인공지능이네요.

 

퍼플렉시티는 무료에서는 제한된 질문 횟수가 제한됩니다.

(복사 붙여 넣기도 번거롭네요.)

 

하지만 브리스크 티칭은 무료에다 횟수 제한이 없습니다.

 

인공지능이 문제를 만들어 준 것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교사 입장에서는 브리스크 티칭이 더 유익한 것 같다는 개인적 생각이 듭니다.

 

똑같은 프롬프트로 산출된 문항을 보시면서 각자가 판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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